국산콩 100% 3년 묵은 느린세상 된장 1kg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느린세상 김갑남
평생동안 마음에 품었던 일을 하며 살아 너무 행복합니다.
전 과정이 사람 손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정된 양만을 만들어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장맛을 재현하고
그 맛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가겠습니다.
오래동안 발효음식을 연구하여 항아리마다 장이 익어가고
식초와 발효효소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중간산 분지에 위치한 청정지역
경북 상주
신의(信義)터농원은
믿음과 옳음을 바탕으로
전 제품을 친환경 농산물로 만들고 있으며,
천천히 느리게 자연이 만들어주는 슬로우푸드 의미에 맞는
"느린세상" 이라는 브랜드로 우리 먹거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통 된장, 간장, 고추장 그리고 생강발효액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독대 주변은 노송들이 에워싸고 햇볕과 바람이 잘 드는 청정지역입니다.
해발 350m 백두대간의 중간 기점인 신의터재가 꼬불거리는 마을
어귀 소나무로 사방이 둘러 쌓인 양지바른 언덕에 천연 유약을 발라 구운 항아리 속에서
바람과 햇볕과 정성으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토종 햇콩
고랭지에 준하는 화서, 화북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종 햇콩만을 고집합니다.
천일염
남해안의 질 좋은 소금을 구입하여 2년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1급수 물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인 이곳의 물은 끓이지 않고서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1급수입니다.
" 만드는 과정 "
콩을 8시간 불려 가마솥에서 푹 삶아 메주를 만들고 무공해 볏짚을 이용하여 하나하나 매달아 건조를 한 후
시렁을 맨 구들방에서 약 2개월간 발효를 하여 메주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든 메주는 천연 유약을 발라 구운 항아리 속에서 3년이상 발효를 시킵니다.
가마솥에 장작불로 콩을 삶아서 메주를 만듭니다
정성들여 만든 메주를 햇볕에 내어놓아 겉을 말려 줍니다
메주를 볏집으로 묶어서 60일간 발효 합니다
잘 띄워진 메주와 2년이상 간수를 뺀 국산 천일염으로
바람없고 햇볕이 좋은 날 장을 담아요.
된장을 담은지 40일만에 가르기를 합니다.
된장과 간장이 한 몸이었다가 따로 분리되는 날이지요.
이제부터는 바람과 햇볕이 항아리속에 가득 들어가서
맛있는 된장을 익혀 줄거에요
송화가루가 날리고 눈이 덮이는 계절이 세번을 지나는 3년 후면
"느린세상 된장"은 비로소 항아리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느린세상의 된장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만든 상품으로
천연 재료만을 이용해 3년 숙성이라는 기간을 거쳐
된장의 맛이 가장 깊숙히 올라왔을때
판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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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산지 사정이나 기후 조건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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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느린세상 상주 된장 메주 발효음식 / 3년묵은 된장 1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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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 |
판매가 |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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