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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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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 합니다
Date : 2009-12-25
Name : 단지
Hits : 892










5년동안 성당 주일학교에서 봉사하던 일을 그만 두었더니


올해는 주말을 마음대로 쓸 수 있어서 여기 저기 많이 다니기도 했고


손님 맞이도 자유롭게 하면서 일년을 분주하기도 여유롭기도 하면서 지냈다.




성탄이 다가오면 주일학교 아이들과 공연 준비도 해야하고


작품도 만들어야해서 늘 수녀님 일을 도와드리지 못했는데


올해는 시간 여유가 있어 수녀님을 도와 트리 장식과 구유 장식을 ]


도와 드렸다. 이것 저것 사소한 일들이 여간 많은게 아니었다.




그동안 수녀님 혼자서 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


늘 그림자처럼 손길을 보태주는 요한 형제가 마오로 형제가 있기에


이 성탄이 더욱 풍성하고 든든했다.




이번 성탄에는 아랫집에 살던 정화씨와 혜진씨가 세례를 받았고


세례와 더불어 결혼까지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정화씨와 혜진씨는 올봄에 귀농하여 한 살림 식구로서 포도농사를


짓던 예쁜 노처녀였는데 포도농사 짓는 일보다 사랑농사 짓기를


열심히 하였는지 귀농한지 일년도 채 안되어서 정화씨는 아랫마을 총각


병욱씨와 결혼하고 혜진씨는 모동에 사는 총각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두 사람이 포도 농사를 짓겠다고 새까맣게 그을러서 다니는게 안스러웠는데


이제 베필을 만나 안정된 삶을 살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푸근하다.


그런데 정화씨의 베필인 병욱씨도 함께 세례를 받게 되었고


영준이 아빠도 세례를 받게 되어 이번 성탄은 축복이 넘쳤다.




새로 세례를 받고 갓난아이로 태어난 정화씨 혜진씨 병욱씨 영준 아빠...


모두 모두 주님의 은총 아래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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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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