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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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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군산에서 ....
Date : 2009-12-29
Name : 단지
Hits : 864







지난 주 군산에서 인터넷 동호회 송년 답사가 있었다.


이러저러한 연유로 가입하게 된 여행 동호회인데 가입한지가 벌써


8년이 지났다.




귀농을 하여 참으로 바깥 세계와 소통이 그리운 때


사흘이 멀다 않고 깨알같은 글씨로 빼곡하게 쓴 병희 언니의 엽서 외에는


나에게 그 아무도 말 한마디조차 물어보지 않았었다.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진달래 핀 앞산을 하루 종일 걸으며


그저 그저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만이 내 삶의 무료함을 달려 주던 때...




그렇지만 사람이 무척 그리워 몸부림 하던 그때


우연히 가입하게 된 모놀이라는 카페를 통해 나는 바깥 세상과의 소통이 가능했었다.


몇 년동안은 눈팅만 해오다가 어느날 나는 담대하게 카페지기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고 나는 그날 부터 카페에서 떠오른 요정이 되었다.


'단지'라는 닉네임으로...




단지는 내가 좋아하는 물건 보물 1호이며


나의 삶을 윤기나게 해 준 보물 단지이다.


이때부터 나는 '단지'라는 닉네임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모놀'이라는 카페는


내 삶을 온 라인과 오프 라인을 통하여 재조명 하게 해준 계기가 되어준 참


고마운 곳...




신년 인사 게시판에 나는 다음과 같은 인사말을 했다.






모놀은...




귀농을 하여 마음이 허공을 둥둥 떠다닐 때


나의 친구가 되어 따뜻이 손 잡아 주던 곳...




외로움 가득한 유리상자 속에서 마음 전할 곳 없어 목말라할 때


샘물처럼 다가와 촉촉하게 적셔주던 곳...




흙과 항아리와 소리없는 항쟁을 하며 힘들어 하고 있을때


구원의 손길로 다가와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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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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